정승환 - 1집 (그리고 봄) 한정반 > R&B/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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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 Rising star

정승환 - 1집 (그리고 봄) 한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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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승환 (JUNG SEUNGHWAN) 제작사: 안테나뮤직 발매일: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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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정승환 첫 번째 정규음반 ‘그리고 봄’ 사계절을 닮은 목소리, 그 우직함에 대하여-
정승환의 정규 1집 ‘그리고 봄’ 완성형 발라더로의 성장점을 보여주다.


지난 16년, ‘올 발라드 앨범’으로 보여준 진한 목소리의 힘은 실로 놀라웠다. 데뷔 음반 타이틀곡 ‘이 바보야’로 차트 석권을 한 것은 물론, 남자 솔로 발라드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였다. 이후 정승환은 발라드로 점철되는 오리지널 넘버들에 이어 OST, 컬레버레이션 등에서 두루 활약하며 손꼽히는 보컬로서 결정적인 한걸음을 내딛은 것.

탁월한 보컬, 진중하고 담백하게 감정을 실어낼 줄 아는 타고난 영민함, 스물 셋 나이답지 않게 복잡미묘한 서사를 드리운 깊은 감성은 정승환이 남다른 이목을 끄는 지점. 통속적 발라드로 일컬어지는 가요 발라드씬에서 확고하게 자신의 영역을 다져나가는 정승환은 이번 음반에서도 발라드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풍부한 감성으로 그 기반을 확실히 닦았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교류로 감성을 확장했으며, 작사 작곡에도 슬며시 문을 두드리는 새로운 역량의 발견을 보여줬다.

이번 정승환의 첫 정규 음반 ‘그리고 봄’은 그 동안 발라드로 점철된 일련의 작업들을 통해 보여준 정승환의 특징과 장점을 자연스레 담았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뮤지션들의 투입은 10트랙 모두 한 곡마다 다른 옷을 입고도 ‘정승환’의 감성보컬로 수렴되는 강점을 획득하기 위한 면밀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만 하다.

메인 프로듀서인 유희열을 시작으로 루시드폴, 이규호, 1601, 노리플라이 권순관, 권영찬, 디어클라우드, 박새별, 아이유, 김제휘, 존박, 홍소진, 적재, 멜로망스 정동환, 이진아, 그리고 정승환의 자작곡까지 총 10트랙이 수록된 이번 음반은 다양한스타일의 노래들이 정승환의 감성안에 녹아들 수 있도록 물밑작업부터 차분히 진행되었다. 이는 오는 3월에 치러질 예정인 첫 단독 콘서트에서의 세트리스트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정승환의 보컬이 지닌 강점을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고, 모든 트랙에 ‘노래하는 정승환’의 힘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타이틀곡 ‘비가 온다’는 이별 후, 비가오는 날 겪는 솔직한 감정의 토로와 후회를 담은 공감 저격 가사에 정승환의 한결 짙은 보컬이 선사하는 벅찬 감동의 정통발라드. 유희열과 정승환이 직접 작사하고 스테디셀러 ‘너였다면’의 프로듀싱팀 1601이 작곡해 정승환의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많은 타이틀곡 후보를 제치고 일찌감치 낙점된 트랙이다.

앞서 선공개된 ‘눈사람’은 아이유가 작사한 동화적인 가사와 김제휘가 작곡한 레트로풍의 포크발라드곡으로 공개 직후 4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승환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1번트랙 ‘다시 봄’은 새로운 계절의 돌아옴을 알리는 따뜻한 멜로디를 정승환과 유희열이 적고, 홍소진과 적재의 감각적인 편곡으로 유유히 흐르는 퀄텟 사운드와 함께 앨범의 포문을 연다. 봄을 닮은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설렘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앨범의 인트로이자 팬들에게 보내는 고마움과 함께 매년 또 다른 봄을 같이했으면 하는 바람 역시 은유적으로 담았다.

정승환과 유희열이 쓴 현실적인 이별 후 심경을 담은 가사에 시원한 고음이 드라마틱한 잔상을 남기는 ‘변명’은 존박이 작곡하고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 및 피아노 연주를 한 트랙으로 정승환 목소리의 깊은 감성과 뚜렷한 존재감을 한 번 더 각인시킨다.

이번 음반에서 두 트랙이나 호흡을 맞춘 노리플라이 권순관과의 매칭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트랙 속에서 빛을 낸다. 권순관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세련된 발라드로 가슴 저미는 가사와 권영찬 편곡의 스트링이 백미인 ‘제자리’, 감미로운 매력의 미디움템포 ‘사뿐’에서 미세한 호흡의 떨림까지 같은 듯 다른 그림을 그려내는 정승환의 보컬은 제 옷을 입은 듯 가볍게 춤춘다.

이 외에도 이규호가 작사, 작곡하고 정동환이 편곡한 ‘오뚝이’로는 클래식컬한 감성에 순애보적인 사랑을 담아 노래했고, 박새별이 작사, 작곡한 ‘타임라인’에서는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순수한 사랑의 황홀경을 산뜻한 그루브로 표현했다.

또한 여러 번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꼽아왔던 레이블 선배 루시드폴의 ‘바람 같은 노래를’을 이진아의 편곡으로 리메이크해 특별히 정규 1집에서의 마음가짐을 담은 스페셜 트랙으로 완성했다. 마지막 ‘이 노래가’는 유희열이 작곡, 유희열, 정승환이 일상적인 스케치와 가깝고 먼 미래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노랫말을 썼으며, 디어클라우드의 스펙터클한 편곡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이번 정승환의 첫 번째 음반은 한결같이 호평을 받는 안정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의 무게감에만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정승환은 자신의 주특기인 정통 발라드는 물론 락 사운드와 재즈, 포크까지 다양한 장르에의 도전을 서슴지 않으며 정규 음반 안에 각 트랙이 지니는 역할을 변별력 있게 배치했다. 좀처럼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보컬의 한결 능숙해진 완급조절은 곡마다 에너지를 부여해 완성형 발라더로 가는 성장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봄’이라는 또 한 번 함께 보내는 따듯한 계절을 기다리는 시점을 다룬 앨범 제목처럼, 혹독한 겨울 같은 가슴 시린 발라드 넘버부터 포근함을 선사하는 포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부지런하고 우직한 정성의 결과물이 겨울 끝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일반반에서도 정승환의 사계를 담은 106페이지의 북클릿을, 한정반에서는 함께 보낼 1년의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함께 담아 단 한번의 1집 정규음반, 그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

정승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관련 이미지



수록 곡

DISC 01. 정승환 - 1집 (그리고 봄) 한정반
  • 01. 다시, 봄 
  • 02. 눈사람
  • 03. 비가 온다 
  • 04. 변명
  • 05. 사뿐
  • 06. 타임라인
  • 07. 제자리
  • 08. 오뚝이
  • 09. 바람 같은 노래를
  • 10.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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